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러브 스토리 박스세트 (6disc)(Love Story)

소 비 자 가 :77,000 원

판 매 가 : 44,500 원

할 인 금 액 : 32,500( 42.208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BS Producti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 TV영화 <러브스토리> 기존의 연속극 스타일을 깨고 영화적 상황을 통한 사랑 이야기로 사랑의 꿈과 환상을 주어 보는 이의 마음을 순화하고 살아볼 만한 세상에 대한 따뜻함을 보여준다. 8편의 색다른 사랑이야기에는 매회마다 최고의 연기자들이 출연하여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며, 숨은 그림처럼 등장하는 카메오를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카이스트> 등을 집필하여 드라마의 묘미를 각인시킨 송지나와 <머나먼 쏭바강>, <모델>을
연출한 이강훈 PD가 만나 전혀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제 1화 : 해바라기 (1부)(2부)]
- 출연 : 이승연, 이병헌, 김선아 외
- 스토커를 통한 왜곡된 사랑의 소유욕과 집착. 사랑은 '이래야 하는 것' 이란 규정을 미리 해두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지하주차장 수납직원인 승희(이승연)는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다. 승희는 누군가가 자신의 노트북에 글을 올려놓고, 꽃바구니를 보내오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일식집 요리사 태성(이병헌)은 햄버거만 먹는 승희에게 초밥을 보낸다. 그러나 승희는 그것을 다시 돌려준다. 스토커에 시달리던 승희(이승연)는 태성(이병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태성은 내면 속의 또 다른 자신과 싸움을 한다. 승희는 태성에게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태성은 도망치라고 권유한다. 한편 영은(김선아)은 태성의 행동에서 의심나는 부분을 발견하고 승희에게 이야기를 하러 가지만, 도중에 태성에게 당하고 마는데…

[제 2화 : 메시지 (1부)(2부)]
- 출연 : 송승헌, 차승원, 최지우, 이범수, 이나영 외
- 사랑은 없다, 그래도 사랑은 있다.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이 어느날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핸드폰, 호출기 등 통신 수단을 소재로 그린다.
- 구두가게 점원인 준성(송승헌)은 여자들을 보면 특유의 바람둥이 기질이 살아난다. 준성(송승헌)은 그동안 만나오던 소영(이나영)에게 이별을 고한 후 마음이 홀가분하다. 인기(차승원)는 그런 준성에게 잘했다고 말하고는 소영에게 다시 연락이 올지 모른다며 자신과 준성의 삐를 바꿔준다. 그런데 준성이 바꾼 인기의 삐삐에는 민정(최지우)이라는 여자가 꾸준히 메시지를 보낸다. 민정은 인기와 사귀던 여자. 준성은 민정에게 관심이 간다. 또다시 민정(최지우)의 호출을 받은 준성(송승헌)은 민정이 공연중인 연극을 보러 가, 팸플릿에서 민정의 얼굴을 확인하고 뒤따라간다. 그러던 어느날 민정은 카페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인기(차승원)와 마주치는데, 옆에 있던 준성이 오히려 쩔쩔맨다. 이후 준성은 민정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고 민정은 메시지의 주인공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제 3화 : 유실물 (1부)(2부)]
- 출연 : 송윤아, 허준호, 유지태, 한고은 외
- 놓쳐버린 사랑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 가까이 다가온 사랑을 몰라본다는 이야기.
- 정인(송윤아)은 어느 날 분실물센터에 들어온 카메라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필름을 현상한다. 사진 속의 건물을 단서로 정인은 영만(허준호)과 함께 수연을 찾아낸다. 수연은 카메라의 주인이 자신을 찍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 수연은 카메라를 보자 누구 것인지 금방 알아차리고 그 사진기를 자신이 직접 주겠다고 말한다. 수연(한고은)은 그 남자가 자신을 몰래 찍었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 즐거운 마음이 든다. 지하철 기관사인 영만은 정인을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정인은 영만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정인은 수연이 써놓은 주소를 가지고 그래도 윤석을 못잊어 찾아갔다가 수연을 만나게 된다. 수연과 헤어지고 나오다가 윤석과 마주치는 정인. 윤석은 정인에게 다시 살자고 매달리고 정인은 그 말에 갈등한다.
한편 수연은 윤석에게 정인을 잊고 자기와 새롭게 출발하자고 제안한다. 윤석과의 새로운 출발을 고민하던 정인은 결국 사직을 결심하고…

[제 4화 : 오픈 엔디드 (1부)(2부)]
- 출연 : 이미연, 이민우, 이제니 외
- 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슬픈 사랑 이야기.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여인이 6살 연하의 남자를 만난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지 못하는데..
- 자영(이미연)은 자신이 신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숨긴채, 애인에게 이별을 고하고 제주발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던 상호(이민우)는 우연히 고통에 쓰러진 자영을 부축하게 된다. 그것을 인연으로 자영은 횟집을 운영하는 상호의 집에 민박을 한다. 상호는 자영을 위해 친절하게 관광안내를 자원하고, 자신만의 아지트인 폐가도 구경시켜준다. 폐가에서 하루를 보낸 자영(이미연). 상호(이민우)는 다음날부터 자영을 위해 집수리를 시작한다. 자영은 떠나겠다고 말하지만 상호의 만류로 수리한 집에 머문다. 상호는 자영이 돌조각을 할 수 있게 돌을 운반해오고, 집안 곳곳을 수리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그는 자영의 남자친구를 수소문하는데…

[제 5화 : 로즈 (1부)(2부)]
- 출연 : 김태연, 이경영, 김정현 외
-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사랑. 수배자의 딸과 형사가 사랑에 빠진다.
- 종구는 형사들을 피해 유유히 사라진다. 동재는 종구의 외동딸인 지현을 찾아가 수사 협조를 부탁한다. 성진은 그런 동재를 이해하지 못한다. 동재와 성진은 건너편 사무실에서 지현을 감시하던 중 사내들에게 끌려가는 지현을 발견하고 성진은 도와주려고 하는데… 지현이 감기약을 지으러 약국에 가자 종구는 지현에게 접근하여 여권을 가져다 놓으라고 한다. 지현은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말한다. 감기로 열이 많은 지현을 찾아간 동재는 전기담요를 사와 지현을 돌본다. 동재는 다음날 성진에게 지현을 병원까지 데려가라고 한다. 지현은 성진에게 장을 보러 가자고 하고는 화장실을 핑계로 성진을 따돌리고 아버지가 하라는대로 보관함에 봉투를 집어넣는다.

[제 6화 : 미스 힙합 미스터록 (1부)(2부)]
- 출연 : 신성우, 배두나, 소지섭 외
- 힙합과 록이 조화를 이룬다. 세대만 아니라 이데올로기와 사고 방식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 5집 앨범에 실패한 정우(신성우 분)는 의욕을 잃는다. 힙합에 빠져 있는 영이(배두나)는 정우의 열렬한 팬. 영이는 정우를 쫓아가다가 철수(소지섭)를 만난다. 철수는 영이가 오디션을 보러 온 줄 알고 밀어주겠다고 하지만 영이는 정우만 찾는다. 정우가 새로 만든 그룹 ‘DNA’의 프로듀서를 맡게되자 영이는 철수에게 오디션에 통과하도록 밀어달라고 부탁한다.
영이는 계속해서 정우를 따라 다니고 정우도 조금씩 영이에게 마음을 여는데... 힙합을 좋아하는 영이는 힙합 그룹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정우에게 노래지도를 부탁한다. 정우는 뜻밖에도 흔쾌히 노래지도를 맡겠다고 한다. 노래지도를 하면서 정우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영이에게 점점 끌린다. 영이는 정우가 술을 마시고 돌아갈때까지 기다리느라 차가 끊기게 되고 정우의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건물 셔터가 내려지는 바람에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인터뷰 때문에 정우의 사무실을 찾았던 기자가 영이와 정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스캔들 기사를 쓰게 되는데...

[제 7화 : 불면증, 매뉴얼 그리고 오렌지 쥬스(1부)(2부)]
- 출연 : 김현주, 권오중, 윤기원 외
- 사랑엔 정답이 없다. 정해진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여자와 러브스토리 만화를 수백편 그렸던 만화가의 로맨틱 코미디.
- 불면증에 걸린 만화가 기성(권오중)과 연애를 매뉴얼대로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서영(김현주)은 수면공학 연구실 실험에 참가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된다.
서영은 연구원 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고 이 사실을 기성에게 알린다. 기성은 두 사람을 모델로 만화를 구상하게 되는데… 기성은 서영의 이야기를 만화로 내고 서영은 기성을 찾아가 화를 내 며 기성을 좋아할 뻔 했다며 실망했다고 말한다. 그날 이후 기성은 계속 서영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 서영의 집앞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제 8화 : 기억의 주인(1부)(2부)]
- 출연 : 김태우, 박상아, 송선미 외
- 상대방의 기억까지 끌어 안을 때 사랑은 완성된다. 심장이식을 받은 여자가 죽은 여자의 기억을 공유한다.
- 세원(박상아)은 1년전 한 여성의 심장을 이식받고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털털했던 성격이 여성스러워지고 식성이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누군지 모를 한 남자의 얼굴이 계속 떠오른다. 다큐멘터리 PD 영석(김태우)은 애인인 희수가 죽은 이유가 자신의 탓이라는 자책감에 빠져 있다. 그는 어느날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세원 에게서 희수를 발견하게 되고 희수가 죽기 전 심장을 기증한 사람이 세원임을 알게 되는데... 세원은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이 점점 희수같아 지고 영석도 그런 세원 에게서 희수의 모습을 찾는다. 세원은 영석과 잘 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보며 희수를 떠올리는 영석을 쉽게 받아 들일 수가 없는데...